빅토리아 학부모 단체 방문(Victoria Parents)
작성자: 구경자 박진숙
2025년 2월 4일, ‘Parents Victoria(빅토리아 학부모회)’의 학부모 활동가인 게일 맥하디, 리앤 맥커디와의 만남




*빅토리아 학부모회는 빅토리아주 공립학교 학부모연합단체로, 학교 교육과 관련한 여러 활동을 통해 빅토리아주 공교육 형성을 돕고, 모든 학생 교육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해당 학부모회는 2012년 Parents Victoria:Our Children, Our concern(2012년)을 출판하여 1925년 설립된 빅토리아 학부모회의 역사를 기록하였고, 빅토리아 학부모회 역사와 활동 등 자세한 내용은 (https://www.parentsvictoria.asn.au/ )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100주년, 100%, 중립
100주년을 맞은 빅토리아 학부모회 활동에서 지난 100년 동안 가장 중요시 여겨온 것은 ‘학부모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이다. 이를 전문적으로 진행해오고 있기 때문에, 정권 교체시에도 중립성을 유지하며 지속할 수 있다.
빅토리아 학부모회 운영에서, 해당 학부모회는 정부 기관은 아니지만 예산의 거의 100%를 빅토리아 주 예산으로 지원받는다. 빅토리아주에서 예산을 받더라도 정치적인 중립성을 유지하며 학부모들이 해야 할 역할인 학부모로서의 의견 제시나 정책적 조율을 해오고 있다.
2. 빅토리아 학부모회와 관계중심교육 RbE
John Hendry가 말하는 교육의 핵심은 항상 ‘관계’에 대한 것이다. 그는 양질의 교육이 이루어지려면 양질의 관계성에 기반한 교육이 있어야 제대로 된 교육이 가능함을 강조한다. 즉, 관계기반 교육은 장기적인 학교 문화 변화와 과제 해결의 도구이다.
2017년 학부모 회원 대상의 연간세미나에서 ‘관계가 중요하다’는 주제로 John Hendry를 초대하였다. 여기서 John Hendry는 세미나에서 양질의 관계를 위한 5가지 주제(Trust, Forgiveness, Integrity, Hope, Compassion)로 발표하여 많은 학부모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후 멘토링과 세미나가 이어졌다. 2019년에는 ‘모두의 정신 건강과 웰빙이 중요하다’는 주제로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이후 관계 기반 교육(Relationship based Education : RbE) 자료가 만들어졌고, John Hendry와 정신과 의사 한 명이 참여하여 ‘학교에서 생기는 문제 행동에 대한 교육적 개선법’에 대한 교육을 시작되었다.
빅토리아 학부모회는 정부 기관들, 교육부 기관들과도 ‘관계성’을 계속 유지하면서 이 일들을 해오고 있다. 예를 들어 학생들 생활지도를 강하게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정권이 있을 때, 이에 대해서 학부모로서의 우려나 의견들을 제시하고, 정책적으로도 조율해 나갈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은 학부모회가 교육부의 관계자들과의 관계성을 계속 유지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러한 학부모회의 ‘관계성’에 대한 지속적 관심은 2024년 연례 컨퍼런스에서,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어떤 식으로 협력하고 역할을 다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를 하는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3. 빅토리아 학부모회의 목소리: 우리의 아이들, 우리의 관심사
학부모와 학교의 파트너십은 아이와 학부모, 학교에 매우 중요하다. 학부모의 참여가 강화되어, 학교와 가족의 협력으로 이어지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적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2012년 빅토리아 학부모회는 Parents Victoria:Our Children, Our concern(2012년)을 발간하였다. 이 책은 학부모회가 설립된 1925년부터 2012년까지 빅토리아주 공교육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 정책과 핵심 주장들을 정리한 것이다. 여기에는 학교 내의 이슈들, 예를 들어 ‘학교 스쿨버스의 안전 정책은 어떻게 개선하는 것이 좋은가?’부터, 주정부 수준에서 예를 들어 ‘공공 교육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는 방식’이나, ‘예산 사용’에 대한 정책 제안 등이 있다.
4. 빅토리아 학부모회 홈페이지: 교육문제에 대한 학부모의 권리와 책임
학부모회는 컨퍼런스 주제들에 대한 의견을 모아서 정부에 정책 제안을 하거나, 학부모들이 학부모회 참여를 위한 공간적, 시간적 지평을 확장하고 정보 공유를 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위해 홈페이지를 활용할 수 있다.
게시된 내용 중 ‘교육문제’ 영역에서는 교사들이 John Hendry의 관계기반교육(ReB)을 왜 알아야 하는지와, 초중고 교사들이 관계기반교육(RbE)을 선택한 이유들과 그 실천 효과, 그리고 학생 복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다룬다. 또한 학교와 소통하고자 하는 학부모를 위한 중심 메시지 “think, wait, communicate”를 전하며 학교와의 만남을 위한 팁 시트(Before the meeting, The meeting, After the meeting) 개발로 양측의 만남이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실용적인 조언을 전하고 있다. 학부모회는 ‘학교에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 학부모’라면, ‘학교와 연락하기 전’ 다음 세 가지를 고려하도록 한다.
우선, “(당신이 말하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적절한 시기를 찾아서) 기다리세요,”
그리고 “(명확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소통하세요.”
학교측과의 만남 전에 이 세 가지를 염두하여 어떤 얘기를 할지 미리 생각하게 하면, 학부모는 학교와의 만남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고, 서로의 이해가 더 쉬워진다. 결국 학부모나 학교만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것이다. 이 외에 학부모가 학교와 연락하는 동안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이나, 학교측과 만남 이후의 내용에 대해서도 팁시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부에서도 이러한 “생각하고, 기다리고, 소통하라”는 메시지를 좋은 아이디어로 보고, 교육부 캠페인으로 학부모들에게 알리고 있다.
이처럼 해당 학부모회는 학부모가 학교 교사나 관리자, 직원과 갈등이 있을 때 중간에서 소통의 역할을 할 수 있고, 자녀 교육과 관련한 문의 사항이 있을 때 지원요청 양식 작성을 통해 접수된 사안에 따라 교육부에 그 내용을 발제하여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여기서 학부모회의 중요한 역할은 학부모의 요구 사항을 대신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에게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교육부와 학부모 학교들 사이의 중간 역할을 해서 이를 잘 풀고 아이들이 잘 지내도록 하는 것이다. 교장단이나 교총 같은 기관 미팅에서도 빅토리아 학부모회의 역할은 학부모들을 위한 것만이 아닌, 학교와 관리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 모두를 포함하고 있다. 학부모 단체는 교사나 공무원 신분에 한정되는 역할 이상의 의사 표현과 활동을 할 수 있으며, 해당 단체만의 특별한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호주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17세까지 의무 교육이며, 따라서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학부모와 학교, 교육부, 학부모회가 협업하고 있다. 빅토리아 학부모회의 100년 역사는 이 단체가 그동안 해 온 역할을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Q. 팬데믹 기간에는 관계성을 기반으로 한 양육과 교육이 불가능했다. 그 기간 혹은 그 이후에 어떤 입장이었고 또 어떻게 풀어가고 있었나?
- 팬데믹 상황 이후 여기도 마찬가지로 등교 거부, 부적응 증상이 있었으며, 해당 지역 대학과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 나갈까 고민했다. 여기서 핵심은 아이들 치료가 아닌 부모들에게 집중해서 문제를 풀어야 해결이 된다고 보았기 때문에 그쪽으로 진행했다. 최근 연구는 정신 질환을 가진 학생들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에 대해 partnership in parents 라는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학부모 소감:
학부모회 100주년을 먼저 축하드리며, 환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부모회의 운영에 있어서 학교와 학부모가 잘 소통할 수 있도록 자세한 홈페이지 활용과 대면 상담으로 갈등 부분들을 최소화하는 노력들이 있었기에 신뢰와 믿음의 100년을 지켜온 것 같아 감탄스럽습니다.
그리고 학부모회와 교육부가 함께 학생들의 입시정책 및 안전에 관한 안건 및 조율을 실천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것 또한 국가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며 교육 부분에서도 믿음이 생길 것 같습니다. 아울러 년간 45회의 컨퍼런스와 협의 미팅을 년 200회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시간들일 텐데 모두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학부모회와의 만남으로, 더 많은 노력과 열정들이 내 안에 필요하며 작은 불씨를 피우기 위해 공동체와 학부모. 학교. 국가 모두의 노력이 연결되어야 한다는 배움이 있었습니다. 또한 신뢰있는 관계를 기반으로 한 교육에서 소통의 중요함을 볼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존중 받을려면 나부터 상대를 존중하고 그의 말에 귀 기울이기를 다짐해 봅니다.
빅토리아 학부모 단체 방문(Victoria Parents)
작성자: 구경자 박진숙
2025년 2월 4일, ‘Parents Victoria(빅토리아 학부모회)’의 학부모 활동가인 게일 맥하디, 리앤 맥커디와의 만남
*빅토리아 학부모회는 빅토리아주 공립학교 학부모연합단체로, 학교 교육과 관련한 여러 활동을 통해 빅토리아주 공교육 형성을 돕고, 모든 학생 교육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해당 학부모회는 2012년 Parents Victoria:Our Children, Our concern(2012년)을 출판하여 1925년 설립된 빅토리아 학부모회의 역사를 기록하였고, 빅토리아 학부모회 역사와 활동 등 자세한 내용은 (https://www.parentsvictoria.asn.au/ )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100주년, 100%, 중립
100주년을 맞은 빅토리아 학부모회 활동에서 지난 100년 동안 가장 중요시 여겨온 것은 ‘학부모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이다. 이를 전문적으로 진행해오고 있기 때문에, 정권 교체시에도 중립성을 유지하며 지속할 수 있다.
빅토리아 학부모회 운영에서, 해당 학부모회는 정부 기관은 아니지만 예산의 거의 100%를 빅토리아 주 예산으로 지원받는다. 빅토리아주에서 예산을 받더라도 정치적인 중립성을 유지하며 학부모들이 해야 할 역할인 학부모로서의 의견 제시나 정책적 조율을 해오고 있다.
2. 빅토리아 학부모회와 관계중심교육 RbE
John Hendry가 말하는 교육의 핵심은 항상 ‘관계’에 대한 것이다. 그는 양질의 교육이 이루어지려면 양질의 관계성에 기반한 교육이 있어야 제대로 된 교육이 가능함을 강조한다. 즉, 관계기반 교육은 장기적인 학교 문화 변화와 과제 해결의 도구이다.
2017년 학부모 회원 대상의 연간세미나에서 ‘관계가 중요하다’는 주제로 John Hendry를 초대하였다. 여기서 John Hendry는 세미나에서 양질의 관계를 위한 5가지 주제(Trust, Forgiveness, Integrity, Hope, Compassion)로 발표하여 많은 학부모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후 멘토링과 세미나가 이어졌다. 2019년에는 ‘모두의 정신 건강과 웰빙이 중요하다’는 주제로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이후 관계 기반 교육(Relationship based Education : RbE) 자료가 만들어졌고, John Hendry와 정신과 의사 한 명이 참여하여 ‘학교에서 생기는 문제 행동에 대한 교육적 개선법’에 대한 교육을 시작되었다.
빅토리아 학부모회는 정부 기관들, 교육부 기관들과도 ‘관계성’을 계속 유지하면서 이 일들을 해오고 있다. 예를 들어 학생들 생활지도를 강하게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정권이 있을 때, 이에 대해서 학부모로서의 우려나 의견들을 제시하고, 정책적으로도 조율해 나갈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은 학부모회가 교육부의 관계자들과의 관계성을 계속 유지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러한 학부모회의 ‘관계성’에 대한 지속적 관심은 2024년 연례 컨퍼런스에서,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어떤 식으로 협력하고 역할을 다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를 하는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3. 빅토리아 학부모회의 목소리: 우리의 아이들, 우리의 관심사
학부모와 학교의 파트너십은 아이와 학부모, 학교에 매우 중요하다. 학부모의 참여가 강화되어, 학교와 가족의 협력으로 이어지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적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2012년 빅토리아 학부모회는 Parents Victoria:Our Children, Our concern(2012년)을 발간하였다. 이 책은 학부모회가 설립된 1925년부터 2012년까지 빅토리아주 공교육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 정책과 핵심 주장들을 정리한 것이다. 여기에는 학교 내의 이슈들, 예를 들어 ‘학교 스쿨버스의 안전 정책은 어떻게 개선하는 것이 좋은가?’부터, 주정부 수준에서 예를 들어 ‘공공 교육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는 방식’이나, ‘예산 사용’에 대한 정책 제안 등이 있다.
4. 빅토리아 학부모회 홈페이지: 교육문제에 대한 학부모의 권리와 책임
학부모회는 컨퍼런스 주제들에 대한 의견을 모아서 정부에 정책 제안을 하거나, 학부모들이 학부모회 참여를 위한 공간적, 시간적 지평을 확장하고 정보 공유를 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위해 홈페이지를 활용할 수 있다.
게시된 내용 중 ‘교육문제’ 영역에서는 교사들이 John Hendry의 관계기반교육(ReB)을 왜 알아야 하는지와, 초중고 교사들이 관계기반교육(RbE)을 선택한 이유들과 그 실천 효과, 그리고 학생 복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다룬다. 또한 학교와 소통하고자 하는 학부모를 위한 중심 메시지 “think, wait, communicate”를 전하며 학교와의 만남을 위한 팁 시트(Before the meeting, The meeting, After the meeting) 개발로 양측의 만남이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실용적인 조언을 전하고 있다. 학부모회는 ‘학교에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 학부모’라면, ‘학교와 연락하기 전’ 다음 세 가지를 고려하도록 한다.
우선, “(당신이 말하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적절한 시기를 찾아서) 기다리세요,”
그리고 “(명확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소통하세요.”
학교측과의 만남 전에 이 세 가지를 염두하여 어떤 얘기를 할지 미리 생각하게 하면, 학부모는 학교와의 만남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고, 서로의 이해가 더 쉬워진다. 결국 학부모나 학교만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것이다. 이 외에 학부모가 학교와 연락하는 동안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이나, 학교측과 만남 이후의 내용에 대해서도 팁시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부에서도 이러한 “생각하고, 기다리고, 소통하라”는 메시지를 좋은 아이디어로 보고, 교육부 캠페인으로 학부모들에게 알리고 있다.
이처럼 해당 학부모회는 학부모가 학교 교사나 관리자, 직원과 갈등이 있을 때 중간에서 소통의 역할을 할 수 있고, 자녀 교육과 관련한 문의 사항이 있을 때 지원요청 양식 작성을 통해 접수된 사안에 따라 교육부에 그 내용을 발제하여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여기서 학부모회의 중요한 역할은 학부모의 요구 사항을 대신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에게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교육부와 학부모 학교들 사이의 중간 역할을 해서 이를 잘 풀고 아이들이 잘 지내도록 하는 것이다. 교장단이나 교총 같은 기관 미팅에서도 빅토리아 학부모회의 역할은 학부모들을 위한 것만이 아닌, 학교와 관리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 모두를 포함하고 있다. 학부모 단체는 교사나 공무원 신분에 한정되는 역할 이상의 의사 표현과 활동을 할 수 있으며, 해당 단체만의 특별한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호주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17세까지 의무 교육이며, 따라서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학부모와 학교, 교육부, 학부모회가 협업하고 있다. 빅토리아 학부모회의 100년 역사는 이 단체가 그동안 해 온 역할을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Q. 팬데믹 기간에는 관계성을 기반으로 한 양육과 교육이 불가능했다. 그 기간 혹은 그 이후에 어떤 입장이었고 또 어떻게 풀어가고 있었나?
- 팬데믹 상황 이후 여기도 마찬가지로 등교 거부, 부적응 증상이 있었으며, 해당 지역 대학과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 나갈까 고민했다. 여기서 핵심은 아이들 치료가 아닌 부모들에게 집중해서 문제를 풀어야 해결이 된다고 보았기 때문에 그쪽으로 진행했다. 최근 연구는 정신 질환을 가진 학생들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에 대해 partnership in parents 라는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학부모 소감:
학부모회 100주년을 먼저 축하드리며, 환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부모회의 운영에 있어서 학교와 학부모가 잘 소통할 수 있도록 자세한 홈페이지 활용과 대면 상담으로 갈등 부분들을 최소화하는 노력들이 있었기에 신뢰와 믿음의 100년을 지켜온 것 같아 감탄스럽습니다.
그리고 학부모회와 교육부가 함께 학생들의 입시정책 및 안전에 관한 안건 및 조율을 실천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것 또한 국가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며 교육 부분에서도 믿음이 생길 것 같습니다. 아울러 년간 45회의 컨퍼런스와 협의 미팅을 년 200회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시간들일 텐데 모두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학부모회와의 만남으로, 더 많은 노력과 열정들이 내 안에 필요하며 작은 불씨를 피우기 위해 공동체와 학부모. 학교. 국가 모두의 노력이 연결되어야 한다는 배움이 있었습니다. 또한 신뢰있는 관계를 기반으로 한 교육에서 소통의 중요함을 볼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존중 받을려면 나부터 상대를 존중하고 그의 말에 귀 기울이기를 다짐해 봅니다.